코로나19 오미크론 새로운 증상, 후유증 발견!

코로나19 오미크론의 새로운 증상, 후유증이 발견되었습니다. 갈수록 오미크론의 확산이 급증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오미크론을 감기쯤으로 취급을 해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 유중 하나가 감기의 증상과 오미크론의 증상, 후유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에 무조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계속되는 변이에 증상, 후유증들도 변이 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추 천 정 보 

'이 증상' 나타나면 무조건 오미크론 확진! (코로나19 오미크론 5가지 감염 증상)

'이 증상' 나타나면 무조건 오미크론 확진! (코로나19 오미크론 5가지 감염 증상)

 

코로나19 오미크론 후유증에 대한 정의, 각종 후유증

코로나19 확진 이후에 증상이 장기화 되는 현상을 '포스트 코로나 컨디션' 또는 '롱 코비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 포스트 코로나 컨디션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이후 4주 이상 이어지는 건강 문제라고 말합니다.
• 롱 코비드 -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발병 후 3개월 이내 나타나 최소 2개월 동안 지속되며, 다른 진단으로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을 말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에 대한 후유증이 의학적인 정의도 없고, 구체적인 원인도 밝혀진 게 없습니다. 여러 후유증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호흡곤란
• 피로
• 기침
• 두통
• 발열
• 발진
• 어지러움
• 후각, 미각 상실
• 브레인 포그(머릿속에 안개가 낀 듯 멍한 현상)
• 불면증

후각 / 미각 상실, 브레인 포그 후유증의 경우에는 최근 영국에서 발표된 코로나와 뇌의 관계에대한 논문을 확인하시면 납득이 가실만한 증상입니다. 해당 논문에 대한 정보는 위의 추천 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의 말에 따르면 "최근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이제 연구가 진행되는 단계. 3개월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롱 코비드를 호소하는 환자가 5~6개월에는 본격적으로 쏟아질 수 있다. 확진자 대부분이 회복하더라도 고령자, 기저질환자, 만성병 환자들이 후유증으로 인한 신체적, 인지적 장애로 장기간 고통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국가적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하고 롱 코비드 환자들을 위한 재활 클리닉을 만들어야 한다."

 

 

새롭게 나타나는 오미크론 후유증

• 장기간 계속되는 기침
• 피부 가려움증
• 헤르페스 감염
• 코피가 자주 난다
• 감염 이전에 하던 육체 운동량의 70% 밖에 못한다.

기존에 발현되던 후유증과 더불어 새롭게 나타나는 위의 후유증들은 의학적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후각, 미각 상실과 브레인 포그에 대한 후유증은 뇌와 연관되어 있는 후유증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수 있는 부분들은 아닐 것입니다. 헤르페스 감염이나 피부 가려움증처럼 새롭게 생겨난 후유증도 면역력과 관계된 부분이고, 기존 운동량의 70%밖에 신체능력이 돌아오지 않는 부분은 폐활량과 연관이 있을법한 후유증입니다.

 

아직까지 여러가지 변이 된 다양한 후유증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코로나 오미크론이 우리 인체에 정확하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항간에는 코로나 오미크론을 감기처럼 생각을 하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감기에 걸린다고 해서 뇌가 축소되거나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지는 않는 것처럼 코로나 오미크론은 절대 감기로 치부되어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감염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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