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가 아니라도 저혈당, 고혈당 나타날수 있다! (공복 저혈당, 고혈당 증상, 대처)

당뇨병 환자가 아니더라도 저혈당이나 고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우리가 흔히 "당 떨어졌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실제로 저혈당이 나타나서 쓰는 표현은 아니죠. 그럼 어떨 때 당 떨어졌다는 표현을 쓸까요? 네. 공복상 태거나 스트레스 상태에서 뭔가를 먹어서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쓰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당뇨가 없는 사람도 저혈당, 고혈당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대처를 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죠. 알아야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겠죠?

 

 

 추 천 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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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아니라도 저혈당, 고혈당 나타나는 이유

흔히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인 저혈당, 고혈당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왜 이런 일이 발생될까요? 그 이유는 혈당이 낮아지게 되면 혈류에 포도당이 부족해서 뇌와 신체에 연료를 공급할 수 없게 되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당을 낮춰주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저혈당 유발 약물로 아스피린, 피임약, 스테로이드, 혈압약, 일부 항생제 등이 있습니다.

 

 

저혈당, 고혈당 증상

저혈당 증상

• 공복감
• 집중력 장애(손실)
• 기운 없음
• 피로감
• 식은땀
• 불안
• 입술 주위 또는 손끝 저림
• 의식 흐림
• 빠른 심장 박동
• 떨림
• 두통

저혈당 예방하기

당뇨가 없는 사람이 저혈당 증세가 자주 나타난다면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게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하루에 식사를 많이 나눠서 소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식사를 5번에서 6번가량으로 나눠서 먹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은 혈당을 건강한 범위 내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혈당 증상

• 식욕증진, 공복감
• 피로감
• 체중감소
• 갈증, 마른입
• 두통
• 소변량 증가
• 설사, 복톡, 위 통증 및 전신 통증
• 흐린 시야
• 구토, 메스꺼움
• 호흡 곤란

 

 

 

 

저혈당, 고혈당 증세가 나타날 때 대처하기

저혈당 증세가 나타났을때는 과일주스, 사탕 같은 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전에 저혈당 증상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겠죠. 자신이 저혈당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대처나 처치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고혈당증은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30분 동안 주 5일은 운동을 해주시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혈당을 안전한 범위 내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식은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시고 신선한 채소, 과일을 많이 먹는 식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에 호흡곤란, 구역질, 구토, 숨을 쉬었을 때 과일 냄새가 나는 것은 <케톤 산증>의 징후라서 응급 상황에 해당됩니다. 이때는 반드시 의료진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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