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검증된, 의사들도 인정한 암에 좋은 음식 5가지

암예방-좋은음식

병을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은 예방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암이라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조심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으실 겁니다. 암에 대한 두려움만 가지고 예방에 노력을 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암을 어떤 식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은지 잘 모르고, 암을 예방하는 것이 뭔가 특별한 큰 노력을 해야만 하는 귀찮은 영역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별도의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우리가 늘 먹는 음식 만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끝까지 보시는 분들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의사들도 인정할수 밖에 없었던, 암을 예방하는 음식에 대해 알게 될 것이고, 암이라는 질병에서 최대한 멀어질 수 있으실 겁니다.

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은 비교적 우리가 쉽게 구할수 있는 식재료들로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죠.

 

 

 

암이란?

암이라는 것은 악성신생물 또는 악성종양 세포가 사멸 주기를 무시하고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인체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병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 원인 1위로 10년 넘게 군림하고 있는 끔찍한 병이기도 하죠. 이 무서운 질병인 암은 초기가 아니라면 외과적 수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초기에 발견하여도 예후가 나쁜 경우 역시 많습니다. 

 

이미 중증으로 진행된 상태에서는 인체에 극독인 항암제를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방사선 치료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항암제를 투여하고 방사선을 조사함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생장 및 전이를 하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암에 좋은 음식

• 첫 번째 음식은 커피입니다. 

커피는 수많은 해외 연구 결과에서 간암 예방에 좋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 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도 커피가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진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의사들이 특정 식품을 진료 가이드라인에 명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데요. 간암학회는 커피가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간 경변 등 만성 간 질환에 좋다는 해외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 논문들을 근거로 이와 같이 결정했습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이 간이 딱딱해지는 섬유화와 염증을 막아줘서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세포암종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커피 몇 잔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간암학회는 대부분의 논문에서 3잔 이상을 제시했는데요, 커피 섭취량은 통상적으로 마시는 양을 기준으로 하루 3잔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몸의 간은 섭취하는 모든 음식이나 약물 등을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간을 위해, 간암 예방을 위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두 번째 음식은 파입니다. 

파도 항암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식품입니다. 과학자와 의사들의 연구단체인 세계 암 연구재단 은 전 세계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종합한 결과, 파가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전했습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몸의 손상과 노화를 막아주는 성분들인 항산화물질이 이와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파의 녹색 잎 부분에는 100g당 비타민 A가 토마토의 2배 이상인 48 국제단위가 들어 있고, 흰 줄기 부분에는 파 특유의 냄새를 유발하는 황화 아릴 성분이 많아 살균작용에 효능이 있습니다. 이처럼 파는 구하기도 쉽고 항암에도 좋은 식품인데요, 요리를 할 때 파를 넣어 맛도 좋아지고 항암 성분도 섭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 보세요.

 

 

• 세 번째 음식은 마늘입니다. 

마늘도 세계 암 연구재단이 분류한 항암 식품 중 하나입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효과적으로 암세포의 확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습니다. 마늘은 위암뿐 아니라 대장암, 폐암 등 악성종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마늘을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늘을 까거나 다지고 나서 몇 분간 두면, 활성성분과 항암성분이 더 생기기 때문에 마늘을 깐 후, 바로 조리하지 말고 몇 분 동안 놓아두었다가 섭취를 하시면 더욱 좋겠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마늘과 함께 먹으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 헤테로 사이클릭아민이 생성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으니, 고기 먹을 때는 꼭, 마늘도 같이 드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 네번째 음식은 양파 입니다. 

양파 역시 세계암연구재단이 언급한 암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양파에는 퀘르세틴 이란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력이 뛰어나기때문에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특히 퀘르세틴 성분은 폐의 활력 유지에 좋기 때문에,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호흡기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양파 껍질의 붉은색을 구성하는 색소 중 하나인 캠페롤은 염증 및 상처, 알러지를 막아주고 항암 효과도 내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처럼 양파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따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양파껍질 차로 만들어 꾸준하게 섭취하신다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다섯번째 음식은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는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라이코펜 이라는 성분이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추는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합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 뿐 아니라 수박에도 들어 있는데, 빨간 색소로 강력한 항상화 작용을 하여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토마토는 어떻게 먹는게 효율적일까요?

 

생으로 먹는것 보다는 살짝 익히거나 가열해서 먹는것이 몸 안에서 빨리 흡수가 되어 성분들이 제대로 작동을 합니다. 토마토가 가공된 형태인 케첩,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 소스 등의 제품들도 라이코펜이 보존되어 있어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암이란 어떤 질병인지, 세계적으로 검증되고 의사들도 인정한 암 예방 식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먹는 음식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고 먹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나와 내 가족들의 삶과 건강을 위협하는 끔찍한 질병인 암을, 간단한 식단과 음식으로 예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드린 음식들은 우리 생활에서 마트나 시장에서 비교적 구하기 쉬운 식재료들이니 적절한 식단을 짜고 꾸준히 섭취해 보신다면 암을 예방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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