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줄이고 롱코비드 후유증 없애는 면역 음식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대한민국 국민 3명당 1명꼴로 코로나에 확진되었습니다. 항간에서는 코로나를 감기처럼 취급하자는 말도 나오지만 엄연히 감기와는 다른 바이러스입니다. 아직까지도 감염 증상이나 후유증들이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롱코비드 후유증. 즉,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회복한 후에도 12주 이상 후유증이 지속되는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확진되어 증상을 완화하고 싶으신분, 아직 코로나에 확진되진 않았지만 면역력을 충분히 높이고 싶으신분 들은 이번 포스팅을 꼭 끝까지 확인 해주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증상을 완화해주며, 면역력을 최대한 끌어 올릴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추 천 정 보 

혈당 수치 낮춰주어 당뇨 잡는 기적의 음식 (당뇨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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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증상 줄이고 후유증 없애려면 이거부터 챙겨 드세요

 

롱코비드 증상, 면역 음식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건강한 정보드림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3명중 1명 꼴로 감염된 코로나 바이러스, 여러분들도 감기와 동일하게 취급되어야 하는 감염질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롱코비드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에 감염되고 완치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로 12주 이상 특정 후유증을 앓는 것을 말합니다. 롱코비드 후유증 증상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극심한 피로감, 숨가쁨, 가슴 통증 또는 압박감, 기억력 및 집중력 장애(브레인 포그), 미각 및 후각 이상, 관절 통증이 대표적인 롱코비드 증상입니다.

 

이밖에도 소화 장애, 불면증, 시력 이상 등 다양한 증상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으로 장기적인 신체 영향으로는 뇌 부위 축소, 폐 손상 등이 보고되고 있고 증상의 심각성이나 지속성은 아직까지 파악 중입니다.

 

이처럼 감기와는 차별되는 증상들과 후유증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감기에 걸린다고 뇌가 축소되지는 않잖아요? 뭐 아무튼, 그래서 요즘 시대에는 면역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강해야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으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킬수 있으니까요.

 

 

면역력 높이는 음식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미"

현미에는 옥타코사놀, 베타글루칸, 비타민 B군, 감마오리자놀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옥타코사놀 성분은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을 연구하던 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성분으로, 쌀 속의 진주로 불립니다. 비타민 B2는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리신 성분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에서 14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과 섭취하지 않은 사람의 감기 발생율을 비교한 결과, 마늘을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67% 감기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프리카, 고구마”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사람의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환됩니다. 비타민 A는 일명 ‘항감염 비타민'으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 베타카로틴이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바뀌면 외부 병원체의 침범을 막아주는 1차 방어선인 피부가 튼튼해집니다.

 

“고등어”

고등어는 대표적인 등푸른생선 입니다.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은 염증 완화를 돕고 감기와 독감으로부터 폐를 보호 해줍니다.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아연, 비타민 B6,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연은 면역력 증강에 연관이 있는 미네랄 중에서 최고로 손꼽힙니다. 또 아연은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에 관여하며, 약간의 아연 결핍도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연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아연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넘성 11mg, 여성 8mg 이고, 하루 최대치는 35mg 입니다.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돼지 앞다리 살에 약 2.4mg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돼지고기 약 200g을 드시면 하루 권장 섭취량의 40%를 공급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섭취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외부의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인 면역물질의 주 성분이 바로 단백질이기 때문이죠.

 

“홍삼"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 강화 효과를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입니다. 홍삼에는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홍삼과 면역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는데, 면역력이 약한 300여명에게 4개월간 미국 인삼 추출물을 400mg씩 매일 먹게 했더니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고,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벼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베타글루칸,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식이섬유이면서 다당류인데, 외부에서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가 인체에 들어 왔을때 이것을 잡아먹는 대식 세포를 활성화 해줍니다. 이런 이유로 표고버섯은 감기나 코로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동양의 요리에서 빠지지 않고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견과류"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는 비타민 E, 셀레늄,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셀레늄과 비타민 E는 함께 섭취할때 그 시너지가 더 크게 작용하여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셀레늄은 백혈구로부터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을 더 많이 생성하도록 해줍니다. 65세 이상인 사람에게 비타민 E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B형 간염 백신과 파상풍 백신 접종 뒤의 항체 반응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유산균”

요거트, 요구르트 등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장 건강에 유익한 세균을 말하는데요. 2014년 영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연구 논문 20개를 메타 분석을 한 연구 결과가 실렸습니다. 연구 내용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가 감기 등의 상기도 감염을 앓는 기간을 평균 하루에서 최대 3일까지 줄였다고 합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오늘은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증상을 완화해주며, 면역력을 최대한 끌어 올릴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막아주는 약이나 영양성분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 해드린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성분이 함유된 음식들을 꾸준하게 섭취하여 면역력을 길러 주신다면, 코로나에 감염 되더라도 최대한 증상을 완화시켜 주고 롱코비드 후유증 처럼 장기간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도 운동과 마찬가지 입니다. 꾸준히 실천하여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에 많이 먹는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 할지도 모릅니다. 적당한 양으로 꾸준하게 섭취 해 주세요.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세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건강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건강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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